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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실시

입력 2014년11월17일 14시57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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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해 오는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월피동 소재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는 차량 연료 성분 의뢰시 검사원이 차량의 연료를 채취해 현장시험실에서 분석시험을 거쳐 10분 이내에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운전자를 위하여 분석결과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는 운전자가 이용하는 주유소 석유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가 생길뿐만 아니라 판매자 역추적을 통해 지능화된 가짜석유 제조 및 판매업자들을 적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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