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고용으뜸도시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14년11월19일 10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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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7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고용으뜸 시흥시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흥시 민선6기 핵심과제인 ‘일자리가 풍부한 고용으뜸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국책사업과 공동주택, 배곧신도시 조성공사 등 시흥시 건설참여사와 상공인, 기업인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윤식 시흥시장과 23개 협약기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시흥시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업체와 장비, 물품, 음식점 등을 우선 사용하고 소비하여, 시흥시의 따뜻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열린 간담회에서는 건설사들의 시공 및 운영에 따른 어려움과 지역업체 활용에 따른 건의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시흥시는 논의된 내용을 수렴하여 관련기관과 업체등과 공동 협조 하여 문제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시흥시는 협약 이행을 위해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정기적으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날 김윤식 시흥시장은  "최근의 경기불황으로 다들 어려운 여건이지만 단 1명의 시흥시민 고용과 시흥시에서의 적극적인 소비를 통해 시흥시민의 고용환경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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