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 여덟 번째)이 19일 오후 2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개청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변무장)가 지난 10월 20일부터 동대문구로 이전해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구)경찰수사연수원에 자리잡은 서울지역본부는 19일 개청식을 갖고 서울 및 강원지역에서 능력개발, 자격검증, 해외취업지원 및 국제교류, 숙련기술진흥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유덕열 구청장은“우수한 산업인력을 양성해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의 동대문구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소중한 의견과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통함으로써 귀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