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공장 창고 화재

입력 2014년11월21일 11시29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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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삼규전문기자]  21일  새벽 2시 10분경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연기가 퍼지면서 바로 옆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태국 국적 직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와 자동차 부품 등이 타면서 9억여 원의 피해가 났다며 문이 잠긴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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