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테크아웃 2호점, '무지개 사랑방'개점

입력 2014년11월21일 11시5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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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무료 도시락및 이웃 멘토링사업

[여성종합뉴스/ 김종석 기자]  21일 오후 4시 인천 동구지역 화수동에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동구지회가 야놀 테크아웃2호점을 개점한다.

야놀테크아웃2호 점은  지난 2년여동안 만석, 화수동 일대 홀로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매일 제공해왔으나 어르신들의 관절병으로 이 지역 배달 봉사자들이 주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건의 한 것으로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홍성찬 회장의 결단으로 봉사가 시작된다.

그동안 2년여 동안 도시락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멘토링 사업에 동참한 동구 회원들은  무지개 사랑방이란 이름으로 지역 홀로 어르신들과 이주 여성들의 친구로 상담및 지원, 멘토링사업이 이어질 전망이다.

홍성찬 회장은 70여분의 어르신들이 요청에 무리한 개점이라도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야놀 테크아웃2호점을 오후 4시부터 개점하게 되었다며 이곳을 운영할 무지개 사랑방 동구 지회장 고성애 동구회장의 사랑나눔 방으로의 역할에 기대를 갖는다고 말한다.

 고성애 동구지회장은 무지개 사랑방으로 이름을 짓고 발기된 야놀 테크아웃 2호점은 고령화 시대에 어른들의 건강을 보살피며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기본 봉사에 만은 사람들의 동참을 할것이라며 열심히 지역의 어른들과 이주 가정들, 어려운 가정의 동, 장애우등의 친구가 되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한다.

이제 지역 봉사자 들의 솔선 수범하는 봉사의 형태로 함께 보살피고 어우러지는 이웃 사촌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야외놀이문화 협의회에 의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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