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단청 중국명가 명화전’ 성남시청에서 열려

입력 2014년11월24일 09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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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류 수묵단청 중국명가 명화전.. 수묵화 시연 행사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중국을 대표하는 산수화 작가 23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수묵단청 중국명가 명화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명화전은 이웃나라 중국과의 친선 외교와 한·중 작가 교류를 위해 성남시가 시청 로비를 전시 장소로 내주고, 중국서화원·중국불교협회·(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해 열린다.

전시장에 오면 왕홍리 중국서화원장의 ‘화계. 신녀’,  왕흥유 산서성 산수화연구회 상무이사의 ‘도성표구, ‘ 이부재 위남시 산수화원 이사의 ‘묵화’,  장휘 위남시 미술가협회 부주석의 ‘중국선면백가’ 등 중국 저명인의 예술작품 16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가는 전시장에서 산수화, 난초, 인물 등을 직접 그려 한국에 중국 문화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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