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천항 만들기

입력 2014년11월28일 11시0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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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해양·항만환경 정기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지난 1개월간 인천항에 입주한 부두운영사·하역사 등의 작업현장 등에 대해 전면적인 해양·항만 환경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항내 업단체 53개 사업장「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천항을 만든다」는 목표 하에 기름·유해물질 투기여부 집중 점검하여 총65건을 지적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유형으로는 내항 10개사 폐기물․폐사료 방치 등 35건 북항 10개사 , 남항 17개사 잔여모래 방치 6개사 경인항 7개사 페기물 방치 4건등 지적하였다 이중에 지적사항은 62건 중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 것은 58건이며, 예산 등이 수반되는 4건은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토록 하였다

금번 점검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하반기 지적 건수가 상반기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나, (6.8%, 58건→62건) 내항을 제외한 외항은 지적 사항이 점차 감소되고 있어, 해양 및 항만의 환경관리 실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나타났다.

금번 정기점검을 계기로 환경관리가 열악한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해양·항만 환경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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