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등록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양육자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한 도담도담 재능교실 아홉번째, 『도라에몽의 재탄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양육자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하여 재활용품을 활용한 도라에몽 가방걸이를 만들었으며, 전체 13가족 30명이 참여하였다.
버려지는 물건이 자신의 손을 통해 도라에몽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아동들의 만족감 및 자존감을 향상시켰으며, 아동들은 양육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후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만족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드림스타트는 향후 이러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도담도담 재능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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