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시계양구는 그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고3 수험생들에게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한 『드림(Dream) 악 콘서트』를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여우별 밴드의 오프닝으로 샌드아트 영상, 서거원 양궁감독의 “꿈을 향해 달려보자”라는 주제로 멘토 강연,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공연, 브릿지 영상, B-boy 하휘동 대표의 “자신있게 너의 꿈을 말해봐”라는 주제의 멘토강연, 청소년과 함께 즉문즉답하는 토크타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휘동 멘토의 “악 소리쳐”비보잉 스페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고3 수험생 및 재학생 250여 명은 신나는 공연으로 박수를 치며, 함께 따라 부르는 동안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할 수 있었다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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