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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초ㆍ중학교 교사 63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최근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배움이 있는 즐거운 수업’을 위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학생들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 대한 안내와 그동안 북부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진행되었던 교사 성장스토리 ‘나만의 톡톡 프로그램’공모전의 우수한 프로그램 발표에 대한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그동안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체험 장소에 대한 자료가 적어 교육활동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익한 연수였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북부교육청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작하여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