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7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는8일부터 3일 동안 휴가투쟁에 들어간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0세부터 2세 보육료 지원금이 5년 동안 2.5% 인상에 그쳤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부 교사들의 휴가 투쟁을 결정했다.
하지만 원장과 나머지 교사들이 아이들을 나눠 맡기 때문에 어린이집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교사 휴가 투쟁에 들어간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전국 2만 4천 개 민간어린이집 가운데 1/3 정도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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