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가정 어린이집 일부 교사, 3일간 휴가 투쟁

입력 2014년12월07일 18시0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2만 4천 개 민간어린이집 가운데 1/3 정도 소속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7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는8일부터 3일 동안 휴가투쟁에 들어간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0세부터 2세 보육료 지원금이 5년 동안 2.5% 인상에 그쳤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부 교사들의 휴가 투쟁을 결정했다.

하지만 원장과 나머지 교사들이 아이들을 나눠 맡기 때문에 어린이집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교사 휴가 투쟁에 들어간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전국 2만 4천 개 민간어린이집 가운데 1/3 정도가 소속돼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