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014년 4/4분기 통합방위회의』개최

입력 2014년12월11일 21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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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는 11일 오후 인천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4분기 인천광역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올 한해 지역방위태세확립과 시민안전을 위한 추진성과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통합방위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회의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동영상 시청, 최근 북한군 주요 동향보고, 인천광역시 통합방위작전계획 추진사항 보고, 2015 시민 및 청소년 나라사랑 교육 추진계획 보고, 2015년도 인천광역시 통합방위회의 운영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정복 시장은 “45억 아시아인의 관심과 축복 속에 치러낸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됐다”며, “올 한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특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한 포괄적 안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겨울철 폭설·한파가 빈번이 발생하는 가운데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방위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300만 시민의 든든한 안보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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