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랑의 드림파크 米」 나눔 행사 펼쳐

입력 2014년12월11일 22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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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11일 연말을 맞아 인천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사의 유휴부지에서 생산한 쌀 8,000kg(400포/20kg)을 전달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들이 1년 동안 공사의 유휴부지에서 직접 생산한 쌀 「드림파크 米」를 인천시 및 서구지역의 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장애인종합 복지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구지구 등 총53단체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L공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이 실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할 것이며, 다양한 곳에 베풀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L공사는 매년 「드림파크 米」를 직접 재배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시행해왔으며, 이 쌀은 약 30년간 갈댓잎이 퇴적되어 비옥해진 간척지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어 우수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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