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 협의체 실무단' 환경부와 3개 시.도의 국장급으로 구성

입력 2014년12월16일 11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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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6일 환경부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는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4자 협의체" 첫 회의를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4자 협의체는 지난3일 인천시장이 요구한 “선제적 조치”에 대해 기관별 입장을 듣고 협의하는 자리로  이번 첫 회의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한 선제적 조치가 관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선제적 조치에 대해 충분히 공감함으로써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4자 협의체 실무단'은 환경부와 3개 시‧도의 국장급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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