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서,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검거

입력 2014년12월17일 10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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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서부경찰서는 17일 검단산업단지 부지에 건설폐기물을 불법매립한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등 2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모(45세,여)씨와 소모(50세)씨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A기업의 운영자들로,지난 5월경  A기업이 서구 오류동 소재 폐기물보관시설부지를 도시개발공사에 매도하면서, 약 8,000평 면적에 5미터 깊이로 매립된 건설폐기물 중 상단부 3미터 가량만 처리하고, 나머지 2미터 폐기물(약 15,750톤)을 토사로 덮어 매립한 혐의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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