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24일 대구 달성군 소재 중앙119구조본부에서‘안전한 학생수련 및 체험활동을 위한 안전체험훈련 재능기부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한 학생수련 및 체험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여 학생, 교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해 예방 능력을 함양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안전관련 교육 및 연수협력, 수련 및 체험  활동 프로그램 상호협력, 긴급상황을 대비한 장비 및 인력 상시 지원,  각종 문화행사 초정 및 개최 등이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 및 한층 더 수준 높은 안전체험훈련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