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인천시가 인사 예고에 이어 내년 1월1일자 4급 이상 고위직 인사발령을 23일 단행했다.
당초 예고된 인사에서 본인의 의사 표명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었다.
시는 ▲승진 12명 ▲직무대리 22명 ▲전보 61명 ▲전입 6명 ▲전출 6명 ▲공로연수 13명 ▲파견복귀 14명 ▲보직재발령 23명 등 2~4급 157명의 인사 발령을 냈다.
시는 지난 22일 인사 예고를 통해 의견을 접수한 뒤 당초안에서 4명의 인사를 일부 수정했다.
인천시의회의 요청과 본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인사를 통해 조동암 인천경제청 차장이 2급으로 승진했다. 김상섭 보건복지국장은 3급 승진과 함께 교육 떠나고, 김동빈 문화관광체육국장도 승진을 통해 직무대리를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