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2동 ‘장애우 국악교실’ 큰 호응

입력 2009년08월04일 17시54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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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고양시 주엽2동 주민센터(동장 이경재)는 2008년 2월부터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장애우 국악교실’을 개설해 장애우 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우 1인 1특기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장애우 국악교실’은 개강 당시 4명으로 시작하였지만 장애우와 이들 부모님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지금은 16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해당 프로그램 강사인 김미화씨는 “소외 우려가 있는 장애우의 특기를 개발해 줌으로서 정서함양은 물론 취미활동을 통한 재활의지 고취와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장애우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엽2동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주민 맞춤형’방식을 도입, 수강생이 6명 이상이면 새로운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개설하여 주민들을 위한 강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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