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임시회 주요 의제 '300만 인천시민의 건강을 담보로 수도권매립지 종료' 주장

입력 2015년01월27일 13시03분 정 원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제221회 15년 인천시의회 임시회 첫 회기를 시작한다. 

이날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신임 간부공무원 인사보고가 있었고, 김진규의원과 유일용의원은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 합의와 연장 의혹에 주요 의제를 내 놓으면서 300만 인천시민의 건강을 담보로 수도권매립지가 종료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병만의원은 송도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증설문제가 중대한 안전문제에 반한다고 지적 했으며, 장현근의원은 인천시 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방등 각종 시정에 반대하는 5분 발언으로 시작 했다.

시의회 첫 회기 시작으로 시와 의회간의 적지 않은 갈등이 있는 가운데 각 시민단체들의 갑론을박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