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한강변서 10월 향토음식요리대회

입력 2009년08월22일 20시0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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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10월 10일 토평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제2회 전국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를 연다.

대회는 돼지고기와 메밀, 유기농채소(아욱)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25일까지 신청서와 조리법, 완성된 작품 사진 등을 한국음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031-551-0090) 또는 구리시보건소 보건행정과(☎:031-550-8679)에 제출하면 된다.

시(市)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10월 10일 본선을 치르며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1팀) 70만원, 우수상(2팀) 각 50만원, 특별상(1팀)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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