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시행

입력 2015년02월02일 18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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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역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기업의 생산성 증대 일자리 창출 등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 조성을 위해『2015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화장실, 식당, 기숙사, 샤워실, 휴게실 등의 노후 시설물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여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2014년에는 14개 기업체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647명의 근로자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시흥시는 2월 23일까지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 기업 중에서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평가 심사를 통해 3월 13일까지 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 주관 자전거 이용 시범 선정업체, 여성기업인, 본사가 시흥시 소재인 기업 등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대상자 결정통보를 받고 공사추진계획서에 의거 사업준공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보조금 신청시 사업비 정산검사를 거쳐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의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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