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경기도 파주시장 사무실과 주거지 압수수색

입력 2015년03월12일 13시26분 이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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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12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운수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이재홍 경기도 파주시장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시장실과 비서실, 주거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서류와 PC 등을 확보, 이 시장은 파주시내 대기업 통근버스 운영권을 딸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운수업체로부터 5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이 시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시장 비서의 주거지와 차량, 운수업체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비서 등을 압수수색한 결과 시장도 조사할 필요성이 있어 압수수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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