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오는 17일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회동

입력 2015년03월12일 20시27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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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5부 요인을 초청, 최근의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오는 17일에는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같은 성격의 회동을 갖는다.


박 대통령이 순방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5부 요인을 만나는 것은 처음으로, 초청 대상은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이다.
 
박 대통령과 두 대표가 정식으로 회동하는 것도 처음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민생·경제와 외교·안보 현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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