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11년 봄에는 27.6㎎/㎥로 'Ⅳ등급(약간 나쁨)'을 기록했지만 같은 해 8월 실시간 수질자동측정장비를 설치하고 꾸준히 수질을 관리한 결과 물이 맑아졌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2009년 완공된 국내 첫 해수공원으로 송도국제도시 중심부에 37만㎡ 규모로 조성, 인공수로는 약 4km 거리의 서해 바닷물을 끌어들여 해수 처리시설에서 3단계 정수과정을 거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