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안전 무대책이 사고 원인 질타

입력 2015년03월23일 15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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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미신고시설뿐 아니라 규제조차 없었으니....

 [연합시민의소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안전 무대책을 질타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미신고시설뿐 아니라 규제조차 없었으니 정부의 안전 무대책이 사고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1년이 다 됐는데 특위는 아직 출범도 못하고 있다”며 “정부당국이 더 큰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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