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진해 군항제

입력 2015년03월23일 17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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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시내 곳곳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

[연합시민의소리] 23일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53회 진해 군항제를 1주일가량 앞둔 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시내 곳곳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앞서 진해지역은 오는 28~29일부터 본격적으로 벚꽃이 개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진해지역은 이날 오전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최고 13도를 보였다.


진해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토종 왕벚나무는 이동 생활체육시설 옆에 이 나무는 이달 중순부터 화사한 꽃을 피우기 시작해 지금은 만개한 상태다.


이 벚나무가 있는 도로는 비교적 한산해 차를 몰고 가던 외부인들도 활짝 핀 벚꽃이 신기해 잠시 차를 멈추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담아가는 명소다.


진해역 맞은 편 도로에 있는 토종 왕벚나무 한그루도 이 지역에서 빨리 개화하는 나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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