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시민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력 2015년03월27일 20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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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이완구 국무총리는 2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영래 동덕여대 전 총장 등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시민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시민사회는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한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번영을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발전적 협력 관계가 조성되고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14명과 학계 인사 2명 등으로 구성된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2013년 6월20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그간 우리 시민사회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센서스 예비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의제들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시재 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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