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1일 오전 9시20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 운천저수지 주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전단지가 뿌려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전단지는 A4 용지 크기에 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공안탄압을 중단하라', '전단지를 뿌리면 잡혀가는 세상' 등의 글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전단지 100여장을 수거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