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친형에게 흉기를 휘두른 동생 구속

입력 2015년04월01일 19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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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A군(15·고1)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2시경 춘천시 후평동 집에서 형 (17·고3)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옆구리 부위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형은 이들을 말리던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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