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 증권계 택배 쏠림 현상 지속, 평균 단가 인상 효과 기대' 유지 제시

입력 2015년04월06일 18시3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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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와의 합병 후유증 해소와 택배를 비롯한 각 사업부의 물량 증가 효과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합병 이전 수준인 4% 이상 꾸준히 유지....

[연합시민의소리] 키움증권은 6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쏠림 현상 지속, 평균 단가 인상 효과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30,000원을 내놓았다.
 
이날 CJ대한통운에 대해 키움증권은 "택배 산업은 지난 10여년간 물량 측면에서는 높은 성장을 이어왔지만 물량 확보 경쟁이 계속되며 단가는 지속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택배 회사들이 난립하며 물량 확보 경쟁이 계속됐던 이유는 택배 처리 설비 여력이 남아 있어 단가를 인하 하더라도 물량을 추가 확보해 설비 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익 규모보다 CJ GLS와의 합병 후유증 해소와 택배를 비롯한 각 사업부의 물량 증가 효과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합병 이전 수준인 4%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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