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4일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

입력 2015년04월07일 20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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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정부부처·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학교 등이 참여

[연합시민의소리]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1∼14일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정부부처·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학교 등이 참여해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 초·중·고교 1만199곳이 자율휴업 또는 단기방학을 한다. 이는 전체 전국 초·중·고교 1만1천464곳의 88.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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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교는 평일 기준으로 2∼5일, 일요일(5월 3·10일)과 어린이날(5월 5일)을 연계해 모두 5∼8일을 쉬게 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에 ▲주요 관광지·지역축제와의 연계 강화 ▲부처간 협업으로 '캠핑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 확대 ▲ 전국 숙박업체 1천411개·지역 대표 맛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문체부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을철 관광주간 행사도 한다.


문체부는 인사혁신처.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기업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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