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 진출 실패

입력 2015년04월09일 07시4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DFB 포칼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승부차기 끝에 3-5로 졌다.


그는 지난해 10월 FC마그데부르크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걷어차 퇴장당하고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포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23)은 이날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팀이 결승에 진출해야 포칼 경기에 다시 나올 수 있었던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이날 탈락하면서 올해 포칼 대회에는 다시 모습을 드러낼 수 없게 됐다.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한 골도 넣지 못한 두 팀의 승부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의 요시프 드르미치의 킥을 잘 막아냈고 선수들이 모두 득점에 성공해 4강행 티켓을 가져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