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구행정 실현

입력 2015년04월21일 19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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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공업지역(8개권역)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를 추진하고자 지난 20일 신현원창동에 위치한 태양공단 내 극동전자(주)에서 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대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공업지역 현장을 방문한 강범석 구청장은 슬럼화 되고 노후화된 공업지역의 환경을 점차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태양공단을 방문했으며, 도로정비 및 포장, 주차장 부족, 입간판 정비 등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구에서는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정비를 위하여 현재 8개 권역 467만㎡에 대하여 용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인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서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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