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번동 주택 화재 ' 여성1명 사망'

입력 2015년04월26일 21시0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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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  26일 오전 6시27분경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B씨(53)의 방 2칸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동거인 A씨(41·여)가 숨지고 P씨는 목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있던 5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건물 2층에는 거주자가 외출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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