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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위기가정지원팀은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동주민센터에 있는 복지통장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가좌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당동 복지 통장 31명에게 복지통장의 역할과 긴급지원사업 안내, 실제 발굴 및 지원사례를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25일에도 검암경서동 복지통장 4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위기가정지원팀은 정보부족으로 복지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소외계층에 대해 해당지역 통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도 인천 서구 위기가정지원팀은 “남은 18개동 복지통장들에 대한 교육을 8월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동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