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통합방위협의회, 인천 주요시설 산업시찰 활동 전개

입력 2015년04월27일 16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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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이승호)에서는 지난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인천의 주요시설 산업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방문한 주요시설은 주민의 실생활에서 밀접하면서도 외부세력에 방호체계가 위협받을 시에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는 중요시설인 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3개소를 방문했다.
 

  각 주요시설의 현황과 유사시 자체 비상태세 유지 및 재난 대응체계 구축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설비 등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유지를 위하여 중요 시설들의 역할과 방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한 위원들은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던 새롭고 상세한 내용을 견학 후 우리 주위에 흔히 접할 수 있고 쉽게 사용하던 전력 및 가스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서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산업시찰 등을 포함하여 각종 봉사활동 및 군부대 지원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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