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 병원에서 음란행위,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50대 구속

입력 2015년05월04일 13시33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병원과 연제구에 있는 슈퍼마켓과 식당 등 10곳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

[연합시미의소리] 4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병원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등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이모(5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병을 치료하려고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이씨는 지난 3월 18일 오후 11시 50분경 간호사가 외출과 음주를 통제한다는 이유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고 고함을 지르는 등 1시간여 동안 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월 초부터 지난달 초까지 입원했던 병원과 연제구에 있는 슈퍼마켓과 식당 등 10곳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