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어린이가 꿈 펼칠 수 있는 나라로'약속

입력 2015년05월05일 21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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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원산도와 전남 조도 등 섬마을 초등학생 170여 명이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를 찾은'어린이날 꿈 나들이 행사'

[연합시민의소리]  5일박근혜 대통령은 외딴 섬에 사는 초등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원산도와 전남 조도 등 섬마을 초등학생 170여 명이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를 찾은'어린이날 꿈 나들이 행사'는 원산도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할 거예요.라며 어린이들과 약속했다.
 

청와대의 어린이날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세월호 참사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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