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농협,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5년05월08일 15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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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청장(구청장 강범석)은 지난 8일 서인천농협(조합장 정혁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0kg 600포) 전달식을 가졌다
 

서인천농협 조합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은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 면서 “서인천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농협을 비롯한 기관 ․ 사회단체에서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고 답했다.
 

서구청은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무료급식소 등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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