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의원, ‘책 읽는 국회의원 모임-저자와의 만남’ 개최

입력 2015년05월13일 17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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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인천계양갑) 의원은 지난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비야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국회의원 모임-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본인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해 매일 아침마다 기도한다”며 자신을 설명하는 세 가지 키워드로 산·세계지도·일기장을 제시했다.


또 “용기라는 것은 무작정 처음부터 쏟아붓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준비했지만 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그 순간에 필요한 것이 바로 용기”라며 “지금 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여러분께 기꺼이 1그램의 용기를 보태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유은혜·윤관석·진선미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과 이은철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해 정부·도서관·출판인회의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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