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제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5년05월13일 23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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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제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오는 14일 오전10부터 대국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한다.
 

 각 시·도 소방본부 예선전에서 1등으로 선발된 18개팀 36명이 참가하여 가슴압박, 인공호흡 그리고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까지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팀 1위부터 3위까지는 국민안전처장관 상장을, 참가팀에게는 대한적십자사총재 상장(특별상)을 수여된다.
 

 119구급과장(과장 허석곤)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서 모든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바탕으로 119구급대 도착 전에 목격자(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임으로써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국민안전처에서 지정한 전국 4곳의 소방안전 체험관과 200여 곳의 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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