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 홍보 실시

입력 2015년05월14일 12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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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촉진과 8월1일부터 시행하는 새 우편번호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13일 군청사에서 직원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는 우편번호는 읍·면·동 및 집배원별 담당구역을 나타내는 6자리로 구성됐으나,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적용한 5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기초구역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 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를 정하여 나눈 구역으로 소방·통계·우편 등 각종 구역의 기본 단위로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옹진군은 각종 고지서에 새 우편번호 안내, 면사무소 및 출장소에  홍보배너 설치, 홈페이지 및 전광판에 문자 게시, 군 소식지에 홍보문 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새 우편번호를 군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우체국과 협조하여 7월말까지 관내 건물 7,880동에설치된 건물번호판에 새 우편번호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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