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등 비노(非盧) 성향 원로들 조찬모임

입력 2015년05월16일 20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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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 계파 간 갈등을 ‘휴전’하는 대신 공천 혁신 등 당 개혁안을 마련 쪽으로 방향을 ....

[연합시민의소리]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정대철 상임고문등 비노(非盧) 성향 원로들이 지난15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이 자리에서 정 상임고문은 “문재인 대표는 당의 국민적 지지를 증폭시키고, 총선과 대선을 이기기 위해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의 권노갑·정대철·이용희·김상현 상임고문은 이날  당내 비주류를 ‘기득권을 지키고 공천 지분을 챙기기 위해 당을 흔드는 사심’ 세력으로 규정한 문 대표를 비판하고  ‘지분을 요구하는 사람들’로 직격탄을 맞은 당내 비노계 의원들도 김한길 의원 측도  ‘문 대표가 왜 이런 반응을 보이냐’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에 당 지도부는 계파 간 갈등을 ‘휴전’하는 대신 공천 혁신 등 당 개혁안을 마련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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