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30여대 무더기 훼손, 10대 등 2명 덜미

입력 2015년05월17일 22시1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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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7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경 강북구 수유동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스파크 차량을 훼손하는 등 모두 30대의 차량 옆부분을 집 열쇠로 긁어 훼손한 허모(16)군과 김모(20)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방범용 CCTV 40여 대를 분석하는 등 탐문수사를 벌여 이날 오후 4시30분경 인근 지역에서 김씨를 체포, 이어 오후 7시30분께 인근 커피숍에서 허군을 추가로 붙잡았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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