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 및 체육시설들의 안전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5년05월19일 18시3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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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소관...

[연합시민의소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소관 문화 및 체육시설들의 안전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종덕 장관이 21일 '광명돔 경륜장'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 박민권 제1차관과 김종 제2차관이 각각 20일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경기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문체부는 앞서 매달 셋째주 수요일을 '안전관리 현장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관리 및 점검 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이번이 첫 점검이다. 
 


문체부는 이외에도 각 실·국장과 담당 직원들이 주체가 돼 공연장과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 노래연습장, 리조트, 종교시설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 활동을  "현장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효과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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