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A(72)씨가 아파트 출입구 계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쿵'하는 소리를 들려 밖에 나와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출동한 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