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술취해 방충망 훼손해 입건

입력 2015년05월24일 20시08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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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집으로 귀가중 반 지하 빌라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집으로 귀가하던 중 빌라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을 훼손하고 소변을 본 경찰관 A씨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A씨가 방충망을 훼손한 빌라는 A씨의 딸 친구 집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경찰에서 "밤에 누군가 방충망을 훼손해 밖으로 보니 사람이 보여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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