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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달  22일 신흥동을 시작으로 5월 26일 율목동까지 관내 주민센터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찾아가는 복지 행정의 일환으로 통장, 복지위원, 동 복지협의체 위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민간협력자 등 총 19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통합사례 관리 및 긴급복지지원, 행복나눔인천, 연합모금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
 
중구 관계자는 “통장, 복지위원 등이 솔선수범하여 중구의 고통받는 소외계층, 저소득층의 발굴의 조력자 역할이 중요하며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