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맞춤형복지급여’집중신청 기간 운영

입력 2015년05월29일 10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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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으로  6월 1일부터 12일 까지 ‘맞춤형복지급여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는 복지급여 수급자에게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필요한 급여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생계·의료비를 지원하고 국토교통부는 주거급여, 교육청은 교육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맞춤형 복지급여는 보장수준을 현실화해 급여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선정 기준을 다층화, 다양한 계층이 보호받을 수 있는 포괄적 복지급여 체계다.

기존에는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있었으나 복지급여 체계 개편을 통해 실제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누락되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위기가정 발굴에 나서, 지원 대상자를 더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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