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내년 1월 말 방송분까지 '패떴'과 출연 계약이 돼 있는 상태.

입력 2009년11월26일 13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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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보증수표, 최고 연봉 받는 MC ‘무한도전’ 이어 ‘패떴’ 하차설

[여성종합뉴스]대한민국 국민MC, 안티없는 연예인,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최고 연봉을 받는 MC 개그맨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소속사에서 제기됐다.

유재석의 소속사측은 "'패떴'과 내년 1월말까지 출연키로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유재석이 지난 여름 '패떴' 연장 계약을 했을 당시 더 이상의 연장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어렵게 연장을 했다"며 "추가 계약을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는것 최근 불거진 MBC '무한도전' 하차설에 이은 또 다른 프로그램의 하차로 방송가에서는 유재석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패떴' 제작 관계자는  "유재석의 계약이 1월말 방송분까지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하차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재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자연스러운 ,성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겸손한 진행 스타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껴안고 각개성을 살려 카메라 앵글안에서나 실생활속에서 최고의 인기남이 된   '국민MC' 유재석이 지난해 MBC로부터 9억 4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반응속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병국의원(한나라당)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에 요구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무한도전', '놀러와' 등의 출연료로 9억 4360만원, 2007년 9억 2200만 원에 이은 2년 연속 MBC 최다 출연료 수령자다.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이러한 '고액 연봉'에 대해 "'국민MC인데 그 정도는 받아도 된다", " 4000만을 즐겁게 해주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국민들을 즐겁고 훈훈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저 정도는 하나도 아깝지 않다" , "기부도 그만큼 많이 하길 바란다"는호의적인 반응이었다.

유재석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 탁월해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서 먼저 도와주고  최고의 방송으로 만들어 주었다는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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